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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아카데미상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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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성 게임 개발자 표창제도를 창설 (2006년 8월 24일)
경제산업성은 24일,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 소프트 개발자를 표창하는 제도를 창설할 의사를 표시했다.
"게임(판) 아카데미상"으로 불리워지는 이 상은 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의 작품도 조사의 대상으로 삼도록 한다고 한다. 해외의 우수한 소프트 개발자를 일본내로 끌어들이는 것과 함게 국제경쟁력을 높여서 침체에 빠진 일본의 게임산업을 한층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대 히트작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작품이나 그래픽이 우수한 작품, 젊은 개발자의 작품등을 년 1회 표창하며, 조사위원은 게임기나 소프트 개발사의 대표를 선정할 예정이다. 상금은 업계의 의견과 협력을 받아 지정하는 것으로 정한다.
경제산업성은 2005년의 가정용 게임 소프트 시장규모가 약3천억엔이며, 피크시의 반정도로 축소되었다고 한다. 일본의 소프트 메이커 규모는 90년대 전 세계의 60퍼센트정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미국과 한국의 메이커가 대두되는 현재 20~30퍼센트 정도로 낮아졌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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