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니스의 2000년 가을 동경게임쇼 보고 레포트! (2/5)

글쓴이 : 재니스 원일석
            zenis@unitel.co.kr

* 전 페이지의 계속입니다.

* 본 글의 내용과 사진은 드리모의 기획자 재니스 원일석에게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 재니스의 각 게임업체부스소개 ] - 계속


* CESA가 공식집계한 참가업체수는 63개업체이지만, 재니스가 총 정리한 부스의 업체수는 판매코너를 제외한 업체수가 총 56 개였습니다. * 순서는 재니스가 돌아본 순서이며, 판매코너는 생략했습니다.
* 이왕 쓴거 한마디만 더 할께용... 이거 조사하고, 사진찍고, 정리하고, 글쓰고, 하이퍼텍스트화시키는 정성을 봐서 무단전제는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4) 벤쳐부스 (Venture Booths)

- 부스는 어때요... ?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이번 동경게임쇼의 또다른 특징이 아닌가 싶은 벤쳐부스. 부스의 명칭이나 위치를 보았을때, 적은 비용만으로 동경 게임쇼에 나와 신생업체들에 대한 광고효과를 낼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벤쳐업체로 사이쿄(PSIKYO)가 있는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어? 사이쿄가 왜 벤쳐부스에 있지???'

출품한 업체는 다섯업체, 모두 이름은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전반적으로 특이한 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타이틀들의 기종이 모두 플레이스테이션과 게임보이용만으로 나와있었다.
   두번째, 몇몇 전시 타이틀들은 이미 코나미등의 부스에서 전시되고 있었던 것이였다. 
   세번째, 제작은 여러 업체들이 별도로 한 고유 타이틀이였는데,  해당 벤쳐업체가
               하드웨어에 맞게 개발하여 대형 소프트업체의 이름으로 판매한 타이틀도 다수 있었다.

   어쨋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양복을 입은 직원들, 청바지를 입은 직원들, 모두 뛰어나와 의욕적으로 자사의 브로슈어를 돌리는 모습은 전체 전시장의 분위기를 상승시켜 주는 효과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 CESA, 앞으로 이런 기회를 좀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회사정보를 정리하다 보니 ... 실제로는 엄청나게 오래되고 큰 회사들이네요... ^^


14-A) 세타 (SETA Corp.)

- 세타란 회사는? (아래의 정보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www.seta.co.jp 에서 얻었어요.)

상  호  주식회사 セタ (SETA CORPORATION)
본  사 東京都江東區有明3-1-25有明フロンティアビル B棟
창립일 1982年8月2日
설립일 1985年10月1日
자본금 17億8,735万円 (이 글을 올리는 시점)
사업내용
 *  업소용 게임 소프트 보급파트, 가정용 게임 소프트 개발/제작/판매
 *  게임 소프트 전용 개발툴, 커스텀 IC 개발설계/판매
 *  의료기구등의 개발/제조/판매
 *  화상시스템의 개발/제조/판매
 *  통신시스템의 개발/제조/판매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1 개작품 출품 )

   [01] 井出洋介의 마작가족 2
           : 후후후... 가족들이 모두 마작을 한다... 얼핏보면 콩가루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중국영화등에서 보면
             가족,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작을 하며 대화를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금전적인 도박성만 없다면
             마작도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지도 모르겠죠? 이 게임의 이름에서 나오는 '井出洋介'
             선생이 감수를 한 게임이라는데... 그는...소화 54년에 동경대학 사회학과를 졸업. 졸업논문은 '마작의 사회
             학'이고, 소화63년에 '일본건강마장협회' 와 평성9년에 '마작연합'을 설립한 사람이라네요. 말 그대로 마작
             의 프로페셔널이라는 말이죠. 플레이스테이션 2 에서 돌아가는 이 게임은 캐릭터들의 표정변화와 상황묘사
             가 상당히 리얼! (리얼타임으로 랜더링되는 폴리곤의 표정이 대단하군요.)


14-B) 햄스터 (HAMSTER Corp.)

- 햄스터란 회사는? (아래의 정보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www.hamster.co.jp 에서 얻었어요.)

상  호  주식회사 ハムスタ-(HAMSTER CORPORATION)
본  사  東京都世田谷區駒驛 2-11-5
설립일  平成11年11月11日
자본금  10百万円 (이 글을 올리는 시점)

사업내용
 *  게임소프트, 컴퓨터 소프트, 영상소프트, 테레비 커머셜 필름 제작/제조/판매
 *  인터넷 홈페이지 기획/제작
 *  컴퓨터 그래픽 크리에이터의 매니지먼트
 *  게임소프트, 컴퓨터소프트, 영상소프트 제품의 수출/수입
 *  게임소프트, 컴퓨터소프트, 영상소프트 제품의 판권관리/매매
 *  각종 부대관련사업

   : 좀 더 많은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번 동경 게임쇼에서는 엄청난 수의 게임을 전시한 회사에요. 그런데, 특이한 점!
     출품한 소프트들의 설명부분에 꼭 붙은 세가지 태그가 있었는데, 바로 '(1)제작,(2)개발,(3)판매' 의 세가지를 분리해
     수록했다는 것이죠. 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햄스터가 PS용으로 컨버트를 한 것이 아닐까
     하고는 있지만, 자세한 것은 더 알아봐야 겠네요.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24 개작품 출품으로 리스트에 수록. 그러나 실제로는 그중 13개 작품만이 전시, 새로운 1개 추가출품 )

   [01] Major Wave Series 배틀 마스터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02] Major Wave Series 마스몽 키드 (PS용 타이틀)
           : '(1) 제작-도시바EMI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해보고는 싶었는데, 사람이
             붐비는 관계로 그림만을 볼 수 밖에 없었어요.

   [03] Major Wave Series 항상 함께 (PS용 타이틀)
           : '(1) 제작-도시바EMI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항상 함께(즈토이쇼)'라는
             타이틀은 생소하다구요? 연애시뮬레이션 매니아들이라면 도시바EMI에서 제작한 '그대와 함께라면' 이라는
             제목의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 기억하시는지? 혼자 일본에 남은 주인공이 부동산 소개소의 실수로 한 아가씨
             와 어쩔수 없는 한지붕생활을 하게 된다... 로 시작되는 이 게임은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는 못한거 같아 아쉬워요. 그러나 충격적인 대화 시스템이였던 '3초내에 대답선택하기'는 연애시뮬레이션 매
             니아라고 자처하는 저도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울트라 난이도 시스템이였죠.

   [04] Major Wave Series 로드 모나크 (PS용 타이틀)
           : '(1) 제작-도시바EMI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8등신의 캐릭터들이 나오는
             롤플레잉 게임. 그러나... '신 가이아 왕국기'는 그렇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05] Major Wave Series 대운동회 얼터너티브 (PS용 타이틀)
           : '(1) 제작-?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아카리양의 귀여운 모습을 다시 확인
             할수 있는 그런 게임. 폭발적인 인기는 없지만, 대운동회라는 소재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저도
             좋아해용) 한번씩은 해봤을만한 타이틀.

   [06] Major Wave Series EGG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07] Major Wave Series 러브 게임즈 (PS용 타이틀)
           : '(1) 제작-Tears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고백하겠습니다... 이건 전시장에서 플레이 못해봤습니다. 저의 불찰...

   [08] Major Wave Series 마스터 오브 몬스터즈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09] Major Wave Series 대운동회 GTO (PS용 타이틀)
           : '(1) 제작- IPC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처음에는 GTO 라고 커다랗게 써있어서 '오오! 반항하지마인가?' 라고 생각하며 영길선생의 모습을 열심히
             찾아보게 만들었던 게임. 그러나 그곳에는 아카리가...

   [10] Major Wave Series ACID (PS용 타이틀)
           : '(1) 제작-たき공방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테크노퍼즐'이라는데,
             구경하던 재니스가 손도 못대보고 나가떨어진 게임. 대체 뭐가 뭔지...?

   [11] Major Wave Series 노엘 - Mission on the line (PS용 타이틀)
           : '(1) 제작- Pioneer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노엘이라면 말이 필요없
             네요... 이미 노엘 시리이즈는 상당수가 나와 있어서...

   [12] Major Wave Series 셉텐트리온 - out of the blue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소개서에는 '패닉 어드벤쳐'라고 써있는데... 대형 여객선
             의 침몰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어드벤쳐라는 거 밖에는 감을 못잡겠네요.

   [13] Major Wave Series 바운티 스워드 퍼스트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14] Major Wave Series 바운티 스워드 더블 엣지 (PS용 타이틀)
           : '(1) 제작- Pioneer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

   [15] Major Wave Series 포메이션 사커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16] Major Wave Series 지팡그시마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17] Major Wave Series 라이덴 DX (PS용 타이틀)
           : '(1) 제작- 니혼 시스템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이것에 설명을 달아놓
             는다는 행동은 낭비라기보다는 읽는 독자들에 대한 모독이다!... 라고 생각해서 이정도까지만.

   [18] Major Wave Series 편의점! - 이 마을을 독점해버립시다요! (PS용 타이틀)
           : '(1) 제작- 휴먼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아쉽게도 꺼져있었어요.

   [19] Major Wave Series 블루 브레이커 - 웃는 얼굴로 약속 (PS용 타이틀)
           : '(1) 제작- 휴먼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전시장에서 플레이해보지
             못했어요!

   [20] Major Wave Series 퍼즐마니아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21] Major Wave Series 약국[가제]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22] Major Wave Series 퍼즐마니아 2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23] Major Wave Series 블루 브레이커 버스트 - 미소의 너는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수록되었으나 전시되지 않은 타이틀.

   [24] Major Wave Series 스윙Swing (PS용 타이틀)
           : '(1) 제작- Software2000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마인드 컨트롤게임'
             이라는 네루후틱한 제목을 남발하는 타이틀. 아쉽게도 꺼져있었어요.

   [25] Major Wave Series You are under arrest! (PS용 타이틀)
           : 리스트에는 없으나 전시장에는 새롭게 추가 전시된 제품.
             '(1) 제작- Pioneer (2) 개발-햄스터 (3) 판매-코나미' 로 기록되어 있는 타이틀.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체포해버리겠다!" 라는 만화책과 투니버스의 동명의 애니타이틀로 익숙해진 게임.  /이상./

14-C) 사이쿄 (PSIKYO Co.,Ltd.)

- 사이쿄란 회사는? (아래의 정보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www.psikyo.co.jp 에서 얻었어요.)

상  호  주식회사 彩京[さいきょう] (PSIKYO CO.,LTD.
본  사  東京都中野區中央5丁目8番5號 オ-スミビル2F
설립일  1992年7月17日
자본금  1億 3,300万円 (이 글을 올리는 시점)

사업내용
 *  업무용,가정용 컴퓨터 게임 소프트/하드의 기획/개발/제조/판매/수출입
 *  어뮤즈먼트 설비의 운영, 어뮤즈먼트 기기의 리스

   : 사이쿄란 회사를 모르신다구요? 이런! 오락실에 자주 안가셨군요. 오락실의 게임기중 종/횡스크롤 슈팅게임을
     아무거나 잡고 코인을 넣지 않은채 1분정도 기다려보세요. 열대중 두세대에서 '彩京'란 한자가 떠오를거에요.
   정 모르시겠다면 '건버드'를 만든 게임이라고 이야기해드리면 "아~~~건버드!" 하실지도...!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1 개작품 출품 )

   [01] 가자! 온천탁구!
           : " 대체 일본사람들의 연상사고는 이해가 안된다! 왜 '온천' 하면 '탁구' 가 생각날까? " 라고는 하지만...
             '메존일각'에서부터'러브히나'까지 계속 '온천운동=탁구'의 공식이 나왔고, 실제로도 온천장에 탁구대가
             있다고들 하는데...(확인해보지 못했음. 누구 확인해주실분?) 플레이스테이션 2 를 이용하는 게임인 만큼
             정밀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게임. 홍보책자에는 '게임중 천재탁구소녀인 복원애(福原愛)양이 등장!'이라고
             하는데... 흐음...실물사진이 귀여운 꼬마 아가씨네요.


14-D) 컬쳐브레인 (CULTUREBRAIN, INC.) - 24번과 연동

- 컬쳐브레인이란 회사는? (아래의 정보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www.culturebrain.co.jp 에서 얻었어요.)

상  호  주식회사 カルチャ-ブレ-ン
본  사  東京都墨田區太平3-11-11
설립일  1980年10月5日
자본금  1億 9,200万円 (이 글을 올리는 시점)

사업내용
 *  TV게임,완구,잡지,동화,상표등의 디자인 기획/제조/수출입과 이것에 관련된 저작물 판매 취급
 *  전자응용기기등의 기획/개발/제조/판매, 렌탈리스등의 수출입업
 *  OA 관련 소프트웨어,하드웨어의 기획/개발/제조/판매
 *  레코드, 음악작곡, 효과음 기획/제작과 이것에 관련된 저작물의 판매취급
 *  교육시스템의 기획과 이것에 관련된 저작물의 판매취급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5 개작품 출품 )

   [01] 햄스터 이야기
           : 겜보이 컬러용 타이틀. 재니스가 전시일중 아침에 본 어린이용 아침 채널시간에 유사하게 생긴 햄스터가 나오는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봤었는데, 정말 재미있더군요. 이 게임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확
             인해보지는 못했어요. 그 애니는 햄스터들의 캐릭터성도 그렇지만, 그들과 함께 사는 인간 어린이들의 이야기도
             아기자기하게 재미있었는데... 그렇지만, 이 게임 '햄스터 이야기'는 햄스터 자체에 상당한 캐릭터성이 있네요.
             육성과 게임이 섞인 재미있는 타이틀.

   [02] 비룡의 권 - 외전 GB
           : 멀리서 보고 '오오옷! 이것은 북두신권아닌가!' 했던 게임보이컬러용 타이틀. 그만큼이나 '북두의권' 게임과 유사
             한 횡스크롤 격투게임이였어요.

   [03] 금붕어이야기
           : 햄스터 이야기만큼이나 예쁜 금붕어들이 나오는 금붕어 육성/유희게임이에요. 여기에 인어형 금붕어도 나오고,
             아가씨 얼굴의 귀여운 금붕어들도 나오고... 육성을 하는것보다 귀여운 금붕어들의 그림이 더 예뻐요.

   [04] 페렛 이야기
           : 컬쳐브레인의 이번 타이틀들은 '이야기'라는 접미사가 붙는 동물 육성시뮬을 대단히 많이 내놓았네요. 이번 소재
             는 페렛. 페렛을 기르며 쏟는 정성에 의해 개성이 달라진다...게다가 DDR스타일의 퍼즐게임을 페렛과 함께 즐기
             며 즐거운 시간을...

   [05] 원조! 동물점!
           : 게임보이로 즐기는 동물점 게임 소프트. 그렇지만, 재니스는 이 타이틀을 찾지 못했어요. 누구에게 물어보려고 했
             지만... 제가 들어갔을때는 아무도 계시지 않았구요. 아... 그리고는 한국에 돌아와서 이 소프트가 버럭 생각이 나
             더군요... 아아...아깝다...해보고 싶었는데요...


14-E) 스파이크 (Spike Co.,LTD.)

- 스파이크란 회사는? (아래의 정보는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 www.spike.co.jp 에서 얻었어요.)

상    호

 주식회사 スパイク (SPIKE)
본    사  東京都目黑區中目丁2丁目10番15號 山手 K ビル
설 립 일  1991 年 10 月 18 日
자 본 금   2 億 9,4 3 0 万円 (이 글을 올리는 시점)
주요주주  주식회사 사미(サミ)
 주식회사 CSK

 : 맨 앞에도 나와있어서 아시겠지만, 왼쪽과 같이 부스가 비어있었어요. 너무 놀라서 사진 한장을 찍었죠. '스파이크'라는 회사명 밑에 붙어있는 종이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어요.

" (주) 스파이크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9월23일(토) 12시에  7번홀 이벤트스테이지에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그런데, 과연 그시간에 이벤트가 있었을까? 재니스가 깜빡 잊어먹구 확인해보지 못했어요... 죄송 ^^;

그렇지만, 몇가지 재미있는 점이 있었는데... 위의 사진은 전시회 첫날인 22일(금)에 찍었거든요? 다음날인 23일(토)에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이곳에 다시 왔을때... 바로 종이 밑에 깔끔하게 코팅된 철사로 만들어진 전단지 꽂이가 있었고... 거기에는 스파이크의 '트와라이트 신드롬'의 광고 전단지가 있었어요.  스파이크는 '트와라이트 신드롬'을 출품하기로 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다니다가 사미(Sammy,31번 부스)에서 또 똑같은 '트와라이트 신드롬'의 전단지를 받았어요.
"어라? 왜 이게 여기에?" 라고 생각한 순간... 전단지에 쓰여있는 제작사명이 눈에 들어왔어요.

제작 : 스파이크 / 松下電氣(National/Panasonic) / Sammy

'아... 같이 제작해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넘어갔습니다. 사미와의 주식지분 관계는 얼마전에 이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알게 되었기 때문에, 협력관계 이상으로 복잡하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여러 업체들이 서로 협력하고, 주식으로 연결되어가며 타이틀들을 만들어내는 일본업계의 모습은 곧 우리 주위에서도 자주 보게 될지도 몰라요.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1 개작품의 전단만을 배포 )

   [01] 트와라잇 신드롬(Twilight Syndrome)
           : 풀 디지털 무비로 구성된 게임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인 주정약채(酒井若菜)양의 이미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군요. 대충 봐서는 호러성이 강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카타로그 한장만 가지고는 잘 알수 없
             었습니다. 이제 곧 스파이크에서 발표할때 봐야겠죠? 기대가 됩니다... 


15) 일본 게임스쿨 코너 (Game School Corner)

     : 예전의 동경게임쇼 부스보다 더 넓어지고 전시종류가 많아진 게임스쿨코너. 얼핏 외형상으로는 봄 동경게임쇼와
       달라진 점이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변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선, 학생들의 작품이 많이 소개되었다는 
       점, 전시장이 넓어져 자기 학원에 대한 많은 소개를 하고자 노력하였다는 점이 큰  특징이였습니다. 

    * 그런데... 만약 2000년 가을 동경게임쇼를 첫날 오전-오후시간만 빨리 구경하신 분들은 일본 게임스쿨 코너가 딱 
       7 학교만 출품했다고 아실 겁니다. 7 학교가 전시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리스트에 그렇게
       나와있구요, 실제로 부스도 7개... 이지요. 그러나, 2000년 가을 동경게임쇼의 마지막날까지 계속 지켜보신 분이
       시라면 '게임스쿨이 모두 8개!' 라는 사실을 아실 겁니다... 부스를 확보하지 못한 한개의 게임스쿨이 의욕적으로
       통행로에서 전단을 배포하기 시작한 시간은 바로 둘째날 오전부터! 맨 마지막 일본 게임스쿨 코너인 '15-H) 일본
       공학원전문학교' 가 바로 그 학교입니다.

    * 2000년 춘계 동경게임쇼와 추계 동경게임쇼에 참여했던 모든 일본 게임스쿨 코너의 모집요강과 커리큘럼이 수록
      되어 있는 책자들을 재니스가 전량 수집해 상명대학교 전산대학원 게임디자인학과의 연구실에 보관하고 있으니,
      만약 보고 싶으신 분께서는 연락주세요 ^^

15-A) 코나미스쿨 (Konami Computer Entertainment School)


주      소

 12-15, Shibuya 2C home, Shibuya-ku, Tokyo, 160-0002, Japan
전      화  +81 3 (5467) 0573
팩      스  +81 3 (5467) 0574
홈페이지  http://www.konami.co.jp/school
대     표  Kazumi Kitaue President and Representative Director

이번에 상당히 큰 부스를 만들었던 코나미. 전시작품도 많고, 학생들의 작품소개도 많았던 부스. 'KCE スク―ル'는 Konami Computer Entertainment School 의 약어로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인정을 받고 있는 듯 했습니다. 부스 안쪽에는 게임 제작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스쿨 입학원서 모집코너가 주를 이루고 있었구요, 종종 코나미스쿨분들이 상담을 해주시고 계셨어요. 나누어주신 책자에는 학원장소의 소개와 커리큘럼소개, 그리고 입학원서들이 있었습니다. 커리큘럼소개를 보니 흥미있고 재미있는 여러 커리큘럼이 있었어요. 흐음... 수업시간에 도키메키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학생들의 출품작으로 'Chess' 와 'Rolling Crasher' 가 전시되었는데, 'Rolling Crasher'의 경우 퀄리티는 약간 낮지만 게임성의 기본을 충실히 구현한 3D 슈팅게임이였어요.

 

   15-B)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
           (Digital Entertainment Academy Co., Ltd.)


주      소

  Satou Bldg. 4F, 1-5-2, Kitas hinjyuku, Shinjyuku-ku, Tokyo, 169-0074, Japan
전      화  +81 3 (5330) 2870
팩      스  +81 3 (5330) 2875
홈페이지  http://www.d-e-a.co.jp/
대     표  Masa ichirou Hirano, President.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DEA(Digital Entertainment Academy 의 약자)의 마크 오른쪽에 작은 2열 종대로 주루룩  쓰여있는 글자들은 20여개사에 달하는 협력게임제작메이커의 상표입니다. 협력게임제작메이커는 아스키, 아틀러스, 에닉스, 캡콤, 고에이, 컴파일, 스퀘어, 세가, SCE, 타이코, T&E, 테크모, 남코, 닌텐도, 허드슨, 반다이, 반프레스토, 마이크로캐빈, 마이크로소프트, 미디어웍스군요. (이정도면 일본에서 쟁쟁한 게임업체는 거의 다란 이야기.) DEA에서 제일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학생들의 작품. 퀄리티도 상당할 뿐더러... 아이디어가 참신한 타이틀이 많았어요.

타이틀을 하나씩 소개해 보자면...
* 크로스게이트(Cross Gate) - PC용 3D 액션 RPG. 예전에 바로크(Baroque)에서 출시되었었던 
                                            미드갈드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요. (미드갈드
                                            는 그당시에는 너무 높은 PC사양을 요구하던 게임이였지요. 그
                                            래서 저도 하다가 나가떨어진 작품... 칼을 휘두르려고 공격 키보
                                            드를 누르면... 약 30초뒤 휘두른 칼만 모니터에 보인 게임...컥!)
                                            학원 수강생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높은 퀄리
                                            티를 내고 있어서 놀란 작품. 이 작품은 제 2 회 CESA 아마추어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였군요! 어쩐지... ^^
* 리얼 레이서9(Real Racer 9) - 전시장에서는 '리얼 레이서 9'이라고 붙어있었지만... 학원소개
                                            지에서는 '하이웨이 보울러'라고 쓰여 있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
                                            으로는 후자의 제목이 다른 게임의 이름과 혼동되었다고 추측됩
                                            니다. 말 그대로 고속도로의 차들 속을 열나게 뛰어가는 사람을
                                            조종하는 게임. 인간의 한계따윈 없다! 뛰다보니 어느새 시속 100
                                            키로! 지나가는 차와 충돌해보자! 여지없이 밀려나는 자동차들...
                                            그간 자동차에게 당하고만 살았던 인간의 복수전일지도...^^
                                            PC로 제작되었다고는 하지만... 드림캐스트로 전시된 게임.
* 이클립스(Eclipse) - 플랫폼이 원더스완...? 이라고 발표는 했지만, 전시되지 않았어요.
* 얼라이브 원(Alive One) - 전시장에는 'Alive One - High Bowler' 라고 태그가 되어 있었는데...
                                       학원소개지에는 'ルア-魚-ズ' 라고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위의
                                       '리얼 레이서 9' 에서 붙었던 제목들과 편집중 제목이 혼동된 것이 
                                       아닐까 생각하지만... 어쨋든 'ルア-魚-ズ'라는 제목은 게임의 내용
                                       과 매우 어울리는 듯. 울트라맨같기도 하고... 초형귀를 보는듯한
                                       아니키(兄)께서...아무도 없는 지하철 속을 달려가다가... 보스전!
                                       보스는 비슷하게 생긴 또다른 허접 아니키! 곧장 대쉬하는 주인공!
                                       그리고는 강력한 발차기...인줄 알겠지만... 적에게 홀딱 안겨버리는
                                       엽기 코만도를... 그것으로 끝나면 게임이라고 할 수 없겠죠?
                                       열정적으로 키를 누르면 적에게 안긴 주인공은 온 몸을 비틀며 마구
                                       마구 적을 향한 섹시 모션을 ... 여러가지 섹시모션 콤보가 나오면 
                                       점수가 업! 하다가 너무 웃겨서 뒤집어질뻔한 타이틀...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이건 학원생 두사람이 만든 연습작!
                                       문득 마사루를 연상시킬만한 참신하고 엽기적인 아이디어로 뭉친
                                       게임이였습니다만... 마사루의 아성을 무너뜨릴수는 없지...^^;


15-C)  동경 넷 웨이브 (Tokyo Net Wave)


주      소

 1-8-17, Sendagaya, Shibuya-ku, Tokyo, 151-0051, Japan
전      화  +81 3 (3401) 9701
팩      스  +81 3 (3401) 9708
홈페이지  http://www.tnw.ac.jp/
대     표  Akira Hibino 학원장

재니스가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가 '오오! 럭키~! 필름도 모자른데 다행이구먼... 하고 무대뽀로 찍어버린 3개 학원들의 사진... 다행스럽게도 앵글이 잘 맞아서 3개 학원들의 부스가 잘 나왔네요... 사진의 왼쪽에서부터 '동경 넷 웨이브' , '니가타 컴퓨터 컬리지' , ' 트라이던트 스쿨'의 부스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커다란 DEA마크는 덩달아 함께 찍힌것뿐이에요... 동경 넷 웨이브의 경우 2000년 춘계 동경 게임쇼에서는 상당한 양의 책자와 학원소개 브로슈어를 내놓았었는데, 이번에는 부로슈어 딱 하나뿐... 그리고 게임 타이틀을 내놓을 줄 알았는데, 데몬스트레이션 비디오를 틀고 있을 뿐이더군요... 조금 아쉬웠어요.


15-D)  니카타 컴퓨터 컬리지 (Niigata Computer College)


주      소

 3-1-53, Yoneyama, Nigata-shi, Niigata, 950-0916, Japan
전      화  +81 25 (241) 1123
팩      스  +81 25 (243) 8594
홈페이지  http://www.ncc-net.ac.jp/
대     표  Toshihiko Watanabe 학교장

전시장에서는 다작의 게임들을 전시하고 있었지만, 시연이 불가능하게 배치해놓아서 정말 아쉬웠던 부스중 하나. 퀄리티는 당장 상용으로 하긴 힘들지만, 그정도면 재미있게 즐길만한 아마추어 작품들이 많았는데... 결국 게임 플레이 영상만을 구경했던 부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가운데 부스) 관리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 물어볼수도 없고, 부로슈어나 소개책자도 비치되지 않아 아쉬웠던 부스. 다음번을 기대할께요. 니카타 컴퓨터 컬리지^^. (그런데... 니카타라고 하니 왜 못말리는 연극부의 나데카타 선생님이 연상되지???)

 

15-E)  트라이던트 스쿨 (Trident School of Information Technology)


주      소

 3-24-15, Meieki, Nakamura-ku, Nagoya-city, Aiti, 450-0002, Japan
전      화  +81 052 (581) 0581
팩      스  +81 052 (581) 4535
홈페이지  http://www.tc.kawai-juku.ac.jp/
대     표  Hiroto Kawai 교장

항상 한명의 재학생을 상주시켜놓았던 부스. 제가 만났었던 학생은 별로 표정이 없는 학생이였는데... 자신들이 만들은 게임에 빠지면 해피한 얼굴로 변해버리는 오타쿠한 스타일이더구요. 이런 매니아들에 의해서 일본이 게임강국이 된다고 생각하니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구...
트라이던트 스쿨의 게임제작과정은 '게임 사이언스'라고 되어있네요. 리스트에는 두개의 학생작품 '돌핀 스트리트'와 '모두의 게임'을 전시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돌핀 스트리트' 만을 전시하더군요. 3D를 적절히 리얼타임으로 구현하고 있는 PC용 게임. 퀄리티도 괜찮은 편!


15-F)  휴먼 컴퓨터 아카데미 (Human Academy)


주      소

 (テ169-0075) 東京都 新宿區 高田馬場 4-4-2
전      화  +81 0120 (89) 1588
팩      스
홈페이지  http://www.athuman.com/game/
대     표


종합학원답게 많은 분야와 다양한 작품들을 가지고 출품한 휴먼. 개성있는 부스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출품한 정확한 팀의 명칭은 간판에서 보실 수 있듯이 '휴먼 아카데미' 의 ' 게임컬리지' 팀. 꽤 큰 부스를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구요, 가운데에서는 방문객을 상대로 한 설문과 학생들의 신청서를 받는 코너였구요, 그 자리에서 경품 추첨을 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재니스는 경품추첨 포기... 히잉...

어쨋든, 학생들의 작품전시가 특이했던 이곳 휴먼은 여러가지 학생들의 작품을 내놓기는 했는데...

아래의 사진과 같은 게임은 유독 재니스의 눈길을 끌었는데... 왜 그럴까용? 여러분들께서는 안그러실까용?

왼쪽 사진은 휴먼 전시장의 맨 뒤의 부스에 놓여있던 학생의 게임작품... 그런데... 이 사진을 보신 분들께서는 대부분

" 이게 대체 뭘까? 궁금한데... 흐흐흐..." 

하시더라구요. 저도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에용, 흐흐흐...
사진의 위쪽을 보시면... "미소녀 도감" 이라니... 대체 이 게임은 무엇인가...? 오른쪽의 스크린샷을 보니 메이드와 교복이 난무하는 아주 건전한 게임일것 같은데... 그러나 이 사진들 뒤에 놓여있는 데몬스트레이션 게임을 직접 지켜봤어요...그 결과, 장르는? 그냥 연애시뮬...^^;

 

15-G)  일본 전자전문학교 (Japan Electronics College)


주      소

 1-25-4, Hyakunin-cho, Shinjyuku-ku, Tokyo, 169-8522, Japan
전      화  +81 3 (3363) 2985
팩      스  +81 3 (3363) 7107
홈페이지  http://www.jec.ac.jp/
대     표  Shigemitsu Saito 교장

일본 전자전문학교... 부스도 멋있었을 뿐더러, 재학생들의 게임 타이틀이 비교적 제일 많았던 부스라고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플레이하기 위해 몰렸던 부스, 그렇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증정 이벤트등과 함께 학생들의 입학상담을 적극적으로 하는 코너라서 더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전시장 인테리어 업체가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조물의 패턴은 다르지만, 하중 배분을 어떻게 하는지... 전시장의 이름은 어떻게 내놓는지... 부스와 전시장과의 관계는 어떤지가 조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었거든요. )

- 학생들의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8 개작품 출품으로 리스트에 나와 있으나, 2 개 작품만이 전시, 리스트에 없는 2개 추가 )

   [01] Terrific Blow
           : PC/DirectX 기반의 게임이라고만 설명이 되어있었으나, 전시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게임에 대한 설명이 학원의 사이트 http://www.jec.ac.jp/sakuhin/sakuhin-ci.html 에
             친절히 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02] The Knighthood of Kingdom
           : 전시되어 있지 않았어요. 물론 PC기반이라는데...
             그러나... 게임에 대한 설명이 학원의 사이트 http://www.jec.ac.jp/sakuhin/sakuhin-ci.html 에
             친절히 되어 있으니 한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듯!!

   [03] Apple Getter
           : 전시되어 있지 않았어요.

   [04] Evil Jewel
           : 제가 성의없게 찾아본 탓일까? 전시되어 있지 않았어요.

   [05] Yumikagura(弓神樂)
           : PC버젼으로 제작된 꽤 괜찮은 느낌의 RPG. 물론 전투는 드퀘스타일의 전투였지만, 그래픽도 비교적
            괜찮고 (좀 거칠다는 생각이 약간씩 들긴 했지만...) 진행도 매끄러운 그런 괜찮은 게임이였어요.

   [06] U SA P
           : 처음 재니스의 상상력으로 USAP(United Spaces Advanced Polices)이 아닐까... 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공상이였을뿐... 'うさP(우사피)'의 발음기호였습니다요... 히잉...그러나 전시되지
             않았어요.

   [07] Metal Crow
           : 전시되지 않았어요... 제목은 멋있는데...

   [08] UkiYoEito
           : 전시되어 있는 타이틀. 슈팅게임이였는데, 그래픽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09] Cyber Force
           : 리스트에는 없지만 전시되어 있었던 슈팅게임. "흐음...이것도 슈팅게임인가...?" 라고 생각하며 돌아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하다는 느낌. 8,9,10번 모두 비슷한 계열의 슈팅게임? 그리고 스프라이트도 비슷?
             팀 이름은 달랐는데... 왜 연달아 세개의 게임들이 비슷한 패턴일까...? 그것도 종스크롤이며, 라이덴규칙
             이라는것도 유사... 스프라이트의 크기마저도... 왜 그럴까요?

   [10] Ruinose night
           : 역시 이 게임도 리스트에는 없지만 전시되어 있었던 슈팅게임... 정말 위의 두 타이틀과 유사하다는 생각
             이...?

 

15-H)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 (日本工學院專門學校)


주      소

 (テ144-8655) 東京都 大田區 西浦田  5-23-22
전      화  +81 0120 (123) 351
팩      스
홈페이지  http://www.neec.ac.jp/
대     표
 

전시장을 돌아다니다가 둘째날 우연하게 게임스쿨 코너에서 한 학생으로부터 길에서 받은 카타로그와 그림들. "어 어느 학원이지?"라고 깜짝 놀랐어요. 리스트에는 없는 학원이라서 더욱 더 깜짝 놀란 학원. 정식 이름은 '일본 공학원 전문학교'이므로 게임만을 가르쳐주는 곳이 아니고 CG, 애니, 코믹등 다양한 아트워크를 가르쳐 주는 곳이에요. 이 학교가 부스가 있었다면 엄청난 학생들이 몰렸을지도 몰라요. '게이트키퍼스'의 원화가, '청의 6호'의 곤조팀, '테라이 유키짱'을 만든 팀...등등 엄청난 사람들이 학원에 있으니까요. 배포해준 안내서에는 평소에 보기 힘든 일러스트가 많아서 좋았어요. '나데시코','게이트키퍼즈'의 작가 코토씨의 그림이 잔뜩 있었구요... 흐음... 청의 6호나 곤조팀의 자작품들도 환상적이군요. 다음번에는 정식 부스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

   < 소개서스캐닝 첫번째 : 이곳을 클릭하면 책자의 표지가 나와요. 이쁘당... ^^  >
   < 소개서스캐닝 두번째 : 이곳을 클릭하면 애니/코믹과정의 표지. 수채당... ^^  >


16) 엔터브레인 (Enterbrain)

- 부스는 어때요... ?

잡지 '패미통'과 연애시뮬레이션 '트루러브 스토리3'를 주력으로 내놓았던 엔터브레인의 부스.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서 돌아다니며 보기에도 재미있었어요. 특히 '트루러브 스토리3'를 모티브로 하여 코스츔을 제작한 엔터브레인은 깔끔하고 예쁜 이미지의 부스를 선보였는데...

- 부스 안에서는... !

'트루러브 스토리3'의 교복 이미지를 응용하여 만든 코스츔으로 포즈를 잡아준 도우미언니. 특히 검은색의 교복구두와 녹색의 교복컬러, 그리고 얼굴을 강조해주는 빨간색의 타이가 포인트였어요. 그리고... 왜 엔터브레인은 도우미언니들을 모두 어려보이는 얼굴로 뽑았을까요...? (후후후... 개인적으로는 아주아주아주 좋았지만...) 그런데... 이 사진을 찍고 갑자기 도우미언니가... 트루러브 스토리 플레이를 해보라고... 행복한 표정으로 잡혀가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사실... 그렇게 치자면 트루러브 스토리 3 의 플레이는 이번 동경게임쇼 기간동안 3번이나 계속 한 셈이 되어버렸죵... 어쨌든 재미있으니까 손해본 느낌은 없었는데...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6 개작품 출품, 추가로 1개작품의 공개상영 )

   [01] RPG 쯔꾸르 4
           : 예전보다 더욱 향상된 맵과 오리지널 맵을 사용할 수 잇는 RPG쯔꾸르 시리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는 게임 메이킹 툴의 대명사. 사실... 도스시절 맨 처음 나왔었던 쯔꾸르는 좀 심했죠?

   [02] 음악 쯔꾸르 3
           : 쯔꾸르로 밀어붙이는 시리즈중 하나. 그러나 천천히 케이크워크와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지고 있는데요...^^;

   [03] 팬저 프론트 bis.
           : 역시 팬저프론트! 다음 시리즈인 'bis'버젼이 나오는군요. 처음 나왔었던 플레이스테이션 1 용 '팬저프론트'
             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3차원 현실감이라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만... 저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취향 문제라고나 할까요? 어쨋든 2차대전 전차 매니아라면 '팬저프론트'부터 해볼 필요가 있는 게임.
             팬저프론트 bis 의 부스에서는 'eye trak' 이라는 안경처럼 쓰고 영상을 즐길 수 있는 하드웨어와 함께 전시
             하고 있었는데요... 이 하드웨어에 관심이 생겨 아키하바라에 가서 이 하드웨어를 찾아봤습니다. 한 가게에
             에서 찾아본 바... 가격은 40,000 엔(40만원!)... 물론 그정도 가치는 있지만...

   [04] RPG 쯔꾸르 GB
           : " 어? 게임보이용 RPG쯔꾸르의 신버젼이 나온적 있었나? " 하고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던 타이틀. 그.런.
             것.같.진.않.던.데.요. ^^; (잘못조사했나?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용)

   [05] 트루러브 스토리 3
           : 엔터브레인의 주력마케팅소프트. 물론 재니스의 주력플레이소프트. 캐릭터성은 별로 변하지 않은듯 하지만
             연애시뮬레이션의 단점인 '항상 같은 대화와 호감도'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그것이 바로
             새로운 대화중 호감도 시스템! 한번 그림으로 그려서 설명해볼께요. (헤헤... 그림 진짜 못그리죠?)

              자, 바로 왼쪽이 간단하 트루러브 스토리 대화와 호감도시스템을 그려본 거에요. 주인공의 얼굴이 약간 우측으로 치우치게 (실제로는 그림보다는 약간 더 왼쪽으로 있죠) 그려져 있구요, 이 캐릭터와 대화를 하면서 집으로 가거나 학교로 한다는 시스템인데, 하트표시 밑의 화살표 비슷하게 생긴 것 있죠? 거기에 제가 점을 하나 찍어놓았죠? 대화를 하면서 이동을 하는데, 대화가 끝날때마다 화살표 방향으로 점이 이동해요. 그리고 최대 12개의 답변이나 대화의 소재가 나오는데, 그것을 선택해야 하고, 그 선택에 따라서 하트속의 호감도가 달라지고, 또한 이동량이 달라지므로 항상 여성 캐릭터와 대화를 하려면 심사숙고 해야만 하는 중요한 선택을 필히 해야 합니다...  이정도면 디자인 괜찮죠?

            그렇지만 트루러브 스토리는 아직 제작중이기 때문에 세명의 아가씨와의 이벤트밖에 플레이해보지 못했어
            요. 흠.... 이정도면 저는 사고 싶은 소프트 1호로 잡고 싶네요.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은 이제 짜증나지 않는
            새로운 시스템의 확보가 중요한 관건이 된 시대로 접어들고 있거든요. 소재도 이정도면 괜찮구요.

   [06] The 麻雀落ちゲ-落雀 (대체 무슨 말인지...^^;)
           : 제목 그대로 마작게임... 이라고 말하면 대단히 섭섭한 게임. 제 3 회 아스키 공모전에서 수상한 게임이라
             는데... 마작패의 테트리스라고 말하면 아주 쉬우려나...? 떨어지는 마작패를 조절하여 높은 점수로 없애는
             것이 룰인 이 게임은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당장 들어올 수 없을듯. 왜냐구요? 패잡는 법 아세요? 주위의
             분들은요?

   [07] 가레리언즈 OVA (Galerians Original Video Animation)
           : 대단히 야심차게 공개한 듯. 가레이언즈 OVA 의 화면이 있긴 했으나, 왜 구경하는 사람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지...?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아서 그런가? 리스트에도 없었고 알려지지도 않았지만 전시되어 눈길
             을 끌기는 했지만, 춘계 동경게임쇼때의 '스파 the Movie' 와 비교해 볼때 조금 시들한 느낌. /이상/


17) 아이렘(IREM Software Engineering Inc.)

- 부스는 어때요... ?

"후음... 아이렘...? 들어본 회사 이름인데...?"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R-type 의 제작사라고 힌트를 드리면 "아! 거기!" 하고 말씀하시겠지요? 그러나... 이번에는 소프트웨어뿐만이 아닌 하드웨어를 같이 내놓았는데... 일반 소프트쪽에는 가벼운 옷을 입은 직원들이 있던 반면에 자사의 하드웨어인 탁상형 액정 모니터쪽에는 양복으로 중무장한 직원들이 모여 상담을 하고 있는 재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아이디어가 많이 들어간 게임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구경하기에도 재미있는 부스였어요. 아이렘, 역사만큼이나 아이디어가 넘치네요.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4 개작품 출품 )

   [01] 카톤 군
           : 플레이하던 사람이 꽤 있던 퍼즐게임. Tetris 형의 룰과 로테이션하면 사라지는 도형의 뿌요라고나 할까?
             흐음...이렇게 말하면 오해하실지도 모르는데... 말 그대로 파이프라인형식의 도형퍼즐게임이라고밖에
             말씀 못드리겠네요... ^^ 직접 그려서 설명드려야 하는데... 정말 참신한 도형퍼즐게임. 별로 사람이 폭발
             적으로 몰려들진 않았지만, 2000년 춘계 동경 게임쇼에 "Mr. Driller" 가 있었다면, 2000년 추계 동경 게임쇼
             에는 "Kahton Kun" 이 있었다고 말씀 드릴수 있을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재미에 비해 사람들의
             이목은 별로 끌지 못한 작품.

   [02] 三洋 파친코 파라다이스 4
           : 일본의 국민 오락인 파친코. 아이렘에서 만들은 파친코는 컴퓨터 파친코라기 보다는 일반 파친코에 프로그
             래밍된 애니메이션과 알고리즘으로 점수를 주는 스타일인데... 그렇담 일반 파친코와 다른점은 무얼까...?
             결론은 직접 해봐야 안다는 것이군요... 해보고 싶당...

   [03] 사진 보이 2
           : 양키틱한 소재에 일본틱한 만화그래픽을 넣어서 만들은 참신한 작품. 주인공이 횡스크롤로 3D 거리등의
             배경을 걸어가며 사진을 찍는다는 스토리인데... 그 사진이 멋있거나 소재가 좋으면 점수 업! 이렇게 보니
             아틀러스의 '프라이멀 이미지'가 생각나는데... 그것보다 만들기가 쉽지만 더 재미있는 그런 게임이군요.
             아니야... 이것도 2D로 이것저것 만드느라고 만들기는 꽤 힘들었을거에용.

   [04] 탁상형 액정 모니터 (이름미정)
           : 사이즈 300x176x35 짜리 기가막힌 소형 액정 모니터. 휴대성도 강해서 PSOne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면 차속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갖출수 있겠네요. 이걸 전시하는 곳에는 IREM의 직원
             분들이 양복을 입고 분위기를 잡고 있어서 긴장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 제품에 대한 질문과 사진촬영문의
             에도 환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답변해줘서 기분이 좋았어요. '후후... 양복을 입고 있어도 역시 천진난만한 
             개발자들이군... ' 그렇지만...죄송... 현상중 빛이 들어갔는지... 모니터의 사진은 나오지 못했어요! 분하다!
             앞으로는 이런건 두장 이상씩 찍어놓아야 겠군... 하지만 필름값이 너무 들어가서...히잉...


18) 잘레코(JALECO)

- 부스는 어때요... ?

잘레코! 하면... 역시 오랜 역사와 오타쿠적인 설정으로 로리로리하고 시스콘하면서도 쉑시한 게임을 잘 만들었던 회사로 생각되지요. 그 일부의 결산이 개인적으로는 '게임천국'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만...(안해보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길... 새턴이든지, 플레이스테이션이든지간에 말입니다...설정을 알고 하신다면 더 좋겠지만... ) 잘레코는 춘계 동경 게임쇼때 DDR류의 게임인 '스테핑 셀렉션' (그때 별별 외국 뮤지션의 뮤직비디오까지 집어넣은걸 보고 재미있어했죠. 물론 그 전서부터 우리나라 오락실에 들어온 스테핑 셀렉션에는 브리트니의 뮤직비디오가 들어가 혀를 내두르긴 했지
만...) 을 내놓았었어요. 그렇다면 이번의 주력상품은? 바로 '노래방 컨테스트'인 '드림 오디션2' 인 것입니다...! 부스도 드림 오디션 2 를 위한 부스를 위주로 하고, 이벤트도 드림 오디션이였어요. 물론 춘계때도 '드림 오디션 1' 이 나오긴 했었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죠. 플레이스테이션 2 로 나온 이 게임은 노래방과 같은 시스템을 그 기반으로 하는데, 그것보다는 저 아기자기한 점수시스템이나 가수가 되기 위한 오디션을 한다는 개념을 살려 게임성을 높인 제품이죠. 사진 오른쪽으로는 '드림 오디션 2 '의 아이돌이 나오고 있고... 사진 왼쪽으로는 모든것이 베일에 둘러싸인 'Navy Force'의 대형 간판이 보이는군요...


- 출품작은 뭘까요?


   ( 갯수 : 총 3 개작품 출품 )

   [01] 드림 오디션
           : 이미 위에서 설명했듯이 직접 노래를 불러 점수를 오디션을 받는다는 컨셉하에 만들어진 게임.

   [02] Carrier - the next mutation
           : Carrier 의 다음버젼. 이전 캐리어는 너무 그래픽이 거칠고 상당히 어색한 진행이 많았는데, 이번에 발표
             된 'the next mutation' 미션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 2 의 스펙을 잘 사용해 더 정밀해진 그래픽에 진행
             이 매끄러워지더군요. 역시 이런 '바이오해저드' 나 '다이노 크라이시스' 같이 이러저리 찾아다니는 스타
             일의 3인칭 액션게임은 만들면 만들수록 제작자의 손기술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03] Navy - Force
           : 아직 제작초기라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날 정도의 퀄리티로 만든 책자의 CG를 보니... 아직은 약간 더
             뒤에 봐야 알겠다는 느낌이 드는 게임. 그렇지만, 동경 게임쇼용 책자에는 '미정'으로 인쇄되었었는데  
             그 사이에 이정도까지 제작되었다고 생각하니 곧 어느정도 모습이 나올거란 예상이... 과연 게임의 진행
             패턴은 일반 액션이 될 것인지...레인보우 식이 될 것인지 궁금하네요... 어쨋든 전시장에는 커다란 총들
             을 전시, (물론 모형이긴 했지만 멋있었어요)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끈 코너기도 했어요. /이상/


자, 문서의 크기가 커진것 같으니 다음 HTML로 넘길께용 ~~~